일본에 있는 여자에게 돈주고 옵션이 부가된 시스템은 사실상 풍속업처럼 보이지만 풍속적인 행동은 불법. 물론 렌탈 중 추가 비용을 내며 성관계하는 경우가 많고, 적발시 마음이 맞아 성관계했다는 식으로 얼버무려대서 일본 현지에서도 영 단속이 힘든 실질적으로 매춘이나 다름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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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브랜드명을 전부 여친(카노죠), 남친(카레시), 빌리겠습니다(오카리시마스) 등을 꼬아서 짓는 게 특징. 작중 자주 약속장소로 쓰이는 카페 '카노아르(카페 르누아르의 패러디)'나, 오카리스웨트나, 카노쿠니야 서점(키노쿠니야 서점의 패러디), 마츠모토카레시(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등등...
한국 관광객 뿐만아니라 일본에 사는 한국인 또는 일본말 못하는 한국인분들도 이용 할 수 있게끔
대여 서비스의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친구 대행 서비스에 이어 애인을 빌려주는 서비스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롤이나 배그처럼 매칭을 시켜주는데 본인이 적은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마춰서 매칭을 해주기 때문에
전 연애에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구속 당하면서 내상 입고 누구랑 연애할 생각만 해도 지금도 헛구역질 날만큼 트라우마 박힘
한 남성은 설날 친척 집에 같이 갈 여자친구 대행 알바를 구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번에 다른 지인이 렌탈카노죠를 일본여자와 한국남자의 만남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성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정말 즐거웠다”라며 “다시 만나자”라고 고백하기도 했죠.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렌탈여친 업계가 커지면서 이를 소재로 다루는 만화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여친, 빌리겠습니다(렌탈여친)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서브컬처계에서는 그나마 여친대행 인지도가 조금 생겼다.
“옆자리 남자가 수상하다..” 카페에서 ‘여친대행’ 목격했을 때 사람들 반응
", "이성을 만나고 싶으면 온라인을 벗어나는 게 첫 번째 순서"라는 반응을 보였다.